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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우울증 회복을 위한 마음 건강 지원사업

  • 제안기간: 2025.03.31~2025.04.29
  • 작성자: lifeisgood
2025.03.31 16:19

 

한국인의 자살률이 매우 높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중에 우울증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았습니다.

저도 우울증이 있어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 지원했고 선정되어서 심리상담을 받아보니 불안했던 마음이 많이 안정되고 불면증이 많이

없어져서 저와 같은 우울증이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위해 특히 취업이나 학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쳥년들이나 고령자들이나

독거노인들을 위한 마음건강 지원사업이 은평구 주민들을 위해서 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베이비부머이신 저희부모님이 올해 1월부터 심리상담을 받고 계십니다.

전화로 일주일에 1번 50분간 심리상담을 받으시고 계신데 심리상담을 받으시면서 우울증이 많이 호전되셨습니다.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외로움을 많이 느끼셨는데 심리상담을 받으시면서 많이 활기차 지시고 우울증이 많이 사라지셨습니다. 

 

예전에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 상담을 여러번 받아봤었지만 정신과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약을 복용해도 그때 뿐이고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우울증이 심해지셨었는데 심리상담을 받으시면서 직접 얼굴을 대면하는 상담이 아니고 집에서 편하게 상담을 받으실 수 있어서

편하게 말씀하실 수 있다고 부모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얼마전부터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에 지원해서 선정되었고 일주일에 하루 50분씩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심리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를 오래다니고 약을 복용했었지만 효과가 없었는데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에 선정되어서 상담을 받으면서 부터는 뭔지 모르게 마음이 불안하고 위축되고 걱정이 많았던 마음이 요즘에는 많이

편안해지고 안정화되고 있어서 밤에 잠을 잘자고 낮에 더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은 횟수가 최대 10회로 정해져 있어서 상담횟수가 모두 소진되서나서 다시 마음이 불안해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저희 부모님도 정부지원 베이비부터 심리상담이 16회로 정해져 있는데 횟수를 거의다 소진해서 상담횟수가 모두 소진되서나서 상담을

못받으면 다시 마음이 불안해질까봐 걱정을 하시고 계십니다. 

 

결론은 심리상담을 받아보니 불안했던 마음이 많이 안정되고 불면증이 많이 없어져서 저와 같이 우울증을 겪는 다양한 연령대를 위해서 특히

취업이나 학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쳥년들이나 고령자들이나 독거노인들을 위한 마음건강 지원사업이 은평구 주민들을 위해서

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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