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강력 범죄가 우리 곁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불안한 부모는 초중고 아이들을 혼자 등하교 시킬 수 없습니다.

그나마 재정적으로 나은 집은 괜찮지만 맞벌이를 해야하는 가정이라면 불안해도 아이들은 혼자서 등하교를 해야 합니다.

노인분들은 어디가서 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팔다리가 팔팔 하셔도 비슷한 돈이라면 젊은 사람을 쓰길 원하는게 사업자의 마음일 것입니다.

결국 노인분들은 추운 날씨에도 놀이터 등에서 시간을 보내십니다.

이 두가지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분들이 아이들의 등하교를 시켜주는 어르신 등하교 제도를 마련 했으면 합니다.

구 자체에서 노인분들을 고용하여 아이들 등하교 도우미로 일을 드리는 것입니다.

노인분들은 일자를 갖을 수 있어서 좋고, 아이들은 안전한 등하교를 할 수 있어서 좋을 듯 하여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