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놀이터에는 3세~청소년 그리고 연세 많으신 어른신까지 모두가 모여 있다 보니

큰 아이들의 장난에 작은 아이들이 다치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큰 아이들은 놀면서 눈치 보기도 하고,

많은 연령층이 모였기에 코로나 감염 관리도 힘든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은 스마트폰 게임에 빠지고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연령별 놀이 시설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방역을 철저히 한 큰 공간과 작은 공간 두 공간으로 이루어진 놀이 시설은

작은 공간은 앉아서 놀거나 숙제를 할 수 있는 놀이방과 공부방 형태로

큰 공간은 연령대 별로 뛰어 놀수 있는 실내 운동장 형태로 구성됩니다.

3세~5세, 6세~8세, 9세~11세, 12세~15세, 16~18세 형식으로 분류하여

각각에 나이대에 맞는 시설에서 같은 또래의 아이들과 놀 수 있도록 합니다.

각 방에는 2명~3명의 전문 심리 상담사 선생님이 계시며,

아이들이 노는 것을 관찰하여, 만약 놀이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면

참여 하도록 유도하고, 가정 혹은 학교에서 발견하지 못한 아이의 심리 문제를 발견하면

보건복지과에서 적극 지원하여 센터에서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것으로 아이들이 스마트폰 게임에 빠지는 그리고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야 하는

점점 아이들의 심리 문제가 악화되는 3가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비용이 드는 사업 이겠지만, 아이들은 미래입니다.

당장의 돈보다 미래에 투자하면 앞으로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