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내용

현실태 : 공원, 뒷골목, 식당 앞, 보행중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 흡연자 대다수가 흡연 후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고 침을 뱉음. 이로 인한 쓰레기로 환경미화에 문제점 발생. 흡연자 절대 다수가 흡연의 피해, 금연에 대한 정보만 접할 뿐 정작 흡연예절, 에티켓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가 없음. 흡연구역이더라도 보행자를 발견하면 연기를 다른 쪽으로 뱉는다던지 하는 것은 에티켓의 문제임에도 누구하나 신경쓰지 않고 있음.

해결책

1. 관내 흡연에티켓 관련 조례를 제정.

- 은평구의 담배판매소는 흡연에티켓 광고물을 눈에 잘 띄는 곳에 게시해야 한다.

- 가능하다면 담배제조유통업체에게 그 비용을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

2. 이를 근거로 관내 담배판매소에 흡연에티켓 광고물 부착.

- 보행중 흡연금지, 꽁초처리, 침 뱉지 않기, 흡연구역이더라도 보행자 발견시 연기 배출 방향 조정 등을 감성문구로 개발 제작.

3. 관리되지 않는 주요 흡연장소(상가 앞, 골목, 정류장 뒷골목 등)에 ‘금연장소’라는 딱딱한 알림 대신 감성문구로 에티켓 형성 유도.

기대효과

길거리 담배꽁초 쓰레기 감소.

보행중 흡연 등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 감소.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갈등 해소.

덧붙이고 싶은말

해외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엄격하게 ‘길빵(보행중 흡연)’을 처벌하고 있습니다. 국회 계류중인 ‘보행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보행자길에서의 흡연 행위가 일체 금지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이 흡연자를 몰아내는 것이 아니라 비흡연자와의 지혜로운 합의점을 찾고자 하는 노력으로 비춰지게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 이 제안은 방문접수된 제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