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조성해 주세요. 바라고 있는 주민들이 무척 많습니다. 우물골 주변에도 밤에 할 수 있는 장소 만들어 주세요 간절히 바래봅니다.

맨발걷기길 찾고있었는데 꼭 조성되긴 바랍니다

맨발걷기 공간 필요합니다 구민, 시민의 건강을 위해 많이 만들어주세요

저도 초등학생 아이와 기자촌공원 구석의 직선 흙길을 맨발로 자주 걷습니다. 걷다보면 매번 만나게 되는 분들도 규칙적으로 보여서 반갑습니다. 맨발로 걸으면 몸이 훨씬 가벼워진다는 걸 느낌입니다. 허리 어깨 통증 완화에도 직접적인 효과를 경험했습니다. 제안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꼭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으로 작년부터 여러 참고문헌을 찾아보고, 실제로 6개월 가량 실천했었습니다. 나말고 맨발 걷기를 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했지만, 실제로 북한산 둘레길을 다녀보니 꽤 많은 분들이 실천하고 있었고, 저 또한 걷기의 효능을 직접 체감하기도 했습니다. 아쉬운 건 아직 황톳길이나 길이 다져지지 않고, 심지어는 길에 유리조각, 날카로운 쓰레기들이 많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걸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흙을 조금이라도 다지고, 정비해서 조금 더 걷기 쉬운 길을 만든다면 많은 사람들이 맨발 걷기에 참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너무나 바쁜 일상에 맨발 걷기는 조금은 여유를
가져다 주는것 같습니다. 맨발로 흙을 닫는 느낌이
정말 편안함을 줍니다.
북한산 둘레길에 흙길이 생긴다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