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산은 산이예요.
산이라서 10분 정도 가파르게 오르는거예요.
차 타고 북한산까지 안가도 걸어서 갈수있는 우리동네 산이라구요.
가파르다고, 힘들다고, 어르신들이 못오르신다고 순환데크를 설치해야하나요?
저는 진관동 8년차인데
이말산 다니면서 젊은 사람들보다 60대 이상되시는 분들을 훨씬 많이 봤습니다.
산 그 상태 그대로 놔둬주세요
필요한 사업에 돈 쓰세요

자연 그대로가 얼마나 귀하고 가치 있는건데 그걸 굳이 돈까지 들여서 왜 파괴를 하려는걸까요.
나무 좀 그만 베요.
흙 좀 그만 파제끼고.
이말산 가면 얼마나 간다고 .

이말산은 작은 동산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산책로로 가능한 산입니다. 어르신들도 운동하시기에 좋구요. 흙길에 맨발로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산에 인공구조물은 이제 그만 하세요.

노령층이 걸을수 있는 산이 아닙니다. 평지 많습니다. 역심부리다가 다치십니다. 사람도 다치고 자연도 다치고!!

이말산 지금 그대로도 충분합니다. 자꾸 인위적으로 뭔가를 더할 생각마시고요 그 예산으로 신분당선에나 보태줍시다

데크설치한다고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정도의 규모도 아니고, 주거지 한가운데 있는곳이라 관광화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순환산책로라니...... 이정도의 이말산에 오르기 힘들면 다른 낮은 곳으로 다니세요.
제발 좀 그냥 놔두세요. 숲은 손을 대지 않을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순환산책로 반대합니다. 지금 이말산 군데 군데 흙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 보수도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순환로 만들어 놓고 오래 되고 낡아 보기
흉해지면 그것 고쳐달라고 또 사정하고 제안해야 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큰 비라도 내리면 토사물 아파트로 바로 흘러들어옵니다.
그 사이 안전상 문제 또 발생할 거구요.
지금 있는 주변 산책로 깨끗하게 보수 관리나 잘 해 주십시요. 현존 하는 산책로는 낡고 지저분해지고 있는데 그 관리는 못하고 자꾸 새로운 것 만드는 것에 반대합니다. 산책로에 쓰러진 나문들 얼른 한촉으로 치우고 나무 없는 곳에는 더 심고 잘 자라게 관리해주고 이말산 아니라도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산책로 까끗하고 안전하게 해 주십시요.
이런 곳에도 다 세금 들어갑니다.
번듯한 시설 만드는 데만 세금 들어가는 것 아닙니다. 세금으로 쓸데없이 공사해서 몇몇분에게만 이득 되는 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관초등학교 앞 이말산 산놀이터를 보고
아쉽게 느끼는 바가 매우 큽니다.

70넘으신 엄마 매일 오르시고 계세요. 뭐가 능선이
가파르고 험하다는건지요? 평지만 걷고 싶으신가요?
그럼 실개천길 가세요.
유치원생 아이들도 이말산 잘만 올라다닙니다.

반대 합니다~
산책로 말고 오르고 내리는 길 보수나 해주세요

이말산은 정말 작은 동산은데 그곳에 순환산책로를 설치하는건 예산 낭비이고 자연을 훼손하는 것 입니다.

숲은 숲 그대로일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제발 그냥 두시길. 개천수질개선에나 좀 더 힘써주세요. 벌써 냄새도 나고 물이 고여 썩어가고 있습니다.

해달라는건 미적지근 시간 끌고 대답도 없고 은뉴 주민들 대다수 반대하는건 한두명만 찬성해도 쌍수들고 환영하는 은평구청..뭐하자는건지..손대서 단 한개라도 은뉴에 도움된게 있었나 생각하고 투표하시길

지난해 폭우로 우물골 일부 도로가
무릎까지 물이 차 올랐습니다
편안한 산행보다 더욱 중요한게
산림보호입니다

반대합니다~!! 자그마한 동네산이고~지금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앵봉산 뉴스 보고 너무 놀랐는데 이말산 까지 추진하다니 … 다른 동네 일인줄 뉴스 보다가 우리동네 일인거 알고 너무 슬펐네요 나무좀 그만 베요 제발! 숲을 있는 그대로 두고 인위적인 것을 만들지 않는 것이 선진국에서 하는 일입니다 찬성하시는 분들은 무장애 참여숲 뉴스 좀 보시고 말씀하세요 https://youtu.be/jQ5ZiXnb_Wk 반대합니다

언덕만한 산에 무슨 데크를 설치하나요? 안그래도 여름에 폭우오면 쏟아져 내려오는 토사가 엄청납니다. 제발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갑시다

반대합니다. 소탐대실한 결과를 낳을 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이말산에는 하나의 등산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골골이 통하는 진입로가 있으니
노약자, 어린아이도 진입로를 잘 선택하면 충분히 오르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입로의 특성에 대한 안내 표지판을 활성화시켜 진입 장벽을 낮추자는 대안을 제시합니다.
결론은 더 이상의 개발은 반대합니다. 자연을 보존합니다.!!

반대합니다..
집 거실창에서 이말산이 보여요..
은뉴는 자체로도 자연과 어울어져 멋진 동네인데~
주변에 산책로도 많구요..산은 자연 그대고 숨쉬게 놔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반대

반대합니다

나즈막한 산 자연 그대로 보존해야 합니다. 이렇게 개발이라는 명목하에 인공적으로 손을 대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다 없어지니 절대 반대합니다
이런 어리석은 정책을 누가 발의했는지 궁금합니다.
단지 지금 나있는 길에 훍이 더 파이지 않도록 가마니 같은걸로 덮어주는 정도를 더 잘하고 깎아낸 면의 흙이 쏟아내리지 않도록 보완을 좀 더 잘하는 그런 방향으로 보존해 주십시오

이말산은 나지막하여 지금 그대로 두어도 모든 사람 역량에 맞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산인데 더 이상 손대서 망가뜨리면 안됩니다.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게 후손을 위해서도 가장 좋은 방안입니다. 적극적으로 반대합다다

작년공무원의 책상행정입니다 저희 집뒷쪽에 족히 50년이상된 소나무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구청에서 나와서 베어버렸습니다 이유는 2층에서민원이들어왔다 소나무가 약간 비스듬이 자라고 있었거든요
ㅎㅎ 어이없어서 7층높이의 소나무를 민원하나로 사진찍고 잘라버린거죠 베시는분들도 이나무 너무 아깝다 하시면 안타까워 하셨는데 반전은 민원넣은 나무가 아니었어요 진짜 너무 화가나서 구청공무원 고소하고 싶었습니다 이것 외에도 진짜 어이없는일 많아요 한번은 산비탈길 무너지지않게 한다고 흙을 자루에 담는데 그흙이 산에서 멀쩡한나무 베어서 삽으로 흙을 담았어요 완전 미친거죠

반대합니다. 이말산에도 다람쥐가 살고 있습니다. 자연을 탐하는 인간들의 어리석은 짓....이제 그만 멈추기를 바랍니다.

그대로 놔두세요.

산이 데크를 놓아달라 하였나요? 자연은 훼손하지 않고 멀리서 그 자체를 아름답게 바라만 보는 것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이말산 말고도 평지에 산책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많은데 산을 왜 괴롭히나요...

작은 이말산에 현재 산책로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말산 추가 산책로를 안만들더라도 은뉴를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자연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산책가능합니다 얼마나 더 편하자고 자연을 자꾸 훼손합니까 남아있는 소중한 자연산림입니다 우리가 지키고 아껴줍시다

뉴스까지 은펑구 챙피하게 나오던데 정말 안타깝고 화나요..ㅜㅜ

지금도 인위적인 산책로가
더늘어나고있어 자연훼손이
우려되고있어요.

자연은 자연그대로!!

그냥 그대로 둡시다. 이말산이 험한 산도 아닌데 뭐가 그리 필요할까요?

얕은 산이라 지금도 올라가기 충분하고 벌써 산책로 잘 되어있어요. 사업절대 반대입니다.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켜냅시다.

자연 훼손 원하지 않습니다.

이말산은 아주 가깝게 주거시설이 닿아있습니다. 무분별하게 인공적인 편의시설을 갖춘다면 산사태 등의 위험에 노출되었을때 인명피해가 아주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은 자연그대로 일때가 가장 자연스러운것입니다.

사람 편하자고 산과 거기 사는 동식물들 삶터를 파괴하자 맙시다.

지금도 충분합니다
더 이상 이면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스트레스가 더많습니다

지금의 시설로도 이말산에 접근하고 이용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장애 산책로를 만들려면 나무가 베어지는건 뻔한 일입니다 오히려 장마나 폭우때 토사가 내려오는 곳 등 원인을 찾고 위험한 곳을 찾아 자연재해를 대비하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이말산에 초인접한 동 주민들의 소음 노출과 프라이버시 침해, 협소한 산 크기 대비 과도한 산책로, 동식물 식생 등 자연 환경 파괴 등 사유로 반대합니다.
지역 구의원, 국회의원 등 방문하여 민원 접수하고 인접 동 주민들 현수막 게시와 서명 운동 준비 중입니다.

이말산은 가벼운 등산으로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산입니다. 그리고 이말산에는 멧돼니, 고라니, 너구리, 산새 등 많은 동물들이 깃들어 삽니다. 가끔은 동네로 내려오기도 하고요. 사람 공간이 넓어질수록 동물들 지낼 공간이 더 좁아질까 염려됩니다. 나무들도 많이 베일 텐데 이미 지난 여름 많은 비 때문에 토사가 도로까지 다 흘러내려온 적이 있어요. (은평뉴타운 도서관 옆) 나무를 더 심어도 모자랄 판에 나무를 베어 사람길 만든다는 일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은 조금 편하려고 길 하나 내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동식물들은 그저 당하고 있어야 하는 일이잖아요. 멈추어주세요.

70대 부모님도 유치원생 아이도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 입니다. 접근방법도 잘 표시되어있고 길도 잘 되어있어서 현재상태로 잘 유지가 되면 좋겠습니다. 무분별한 추가 개발은 비용도 비용이지만 작은 산을 병들게 만들거란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