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뉴자연은 주변 산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동네안엔 젊은 가족들도 아이들과 즐길수 있게 편리하게 좀 만듭시다. 노인들만 살기좋은 은뉴가 아니라 아이들도 산에가는 은뉴가 됩시다. 등산좋아하는 노안분들도 걷지못할때가 와요. 그때 후회하지 말고 관리해준다고 할때 설치합시다. 등산은 북한산으로 다녀요

은평뉴타운이 지구별로 분리되어 있는데, 그 중심에 이말산이 그 분리를 가중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말산의 기능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뉴타운을 하나로 이어주고 연결해 주는 역할을 이말산순환로가 충분히 제역할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순환 산책로가 생기면 가파른 경사등으로 이용을 못하던 여러 사람들이 다 함께 즐기는 이말산이 될것 같아요~!
가족과 함께 시간보낼 수 있는 새공원이 생기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말산 산책 다녀보면 단지 가운데 있는 공원치고는 너무 방치된 느낌입니다.
서울시 최고의 리조트 같은 뉴타운에 걸맞는 공원으로 가꾸어야 나가야 합니다.
자연에 손대면 무조건 훼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처주민들의 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면서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운 산책로 기대해 봅니다.

적극 찬성합니다
어둠의 공간이 아닌 밝음 소통의 공간으로!!

지금처럼 방치 관리할거면 차라리 입산통제(폐쇄)가 맞고
아니라면 최대한 자연친화 디자인으로 공원화 재정비 필요함

1. 관광활성화 목적이 아님 이말산 정비한다고 외부인들 구경오고 그러지않죠 국립공원수준이 아니기에

2. 이말산은 산이 아닌 언덕 공원의 정도의 높이이기에 좀더 쾌적하게 둘레길 등을 조성하면 어르신들 운동하기도 좋고 활용도가 높을것임

3. 이말산은 은평뉴타운 1지구 2지구 정중앙에 위치해 지구간 도보횡단 동선을 방해하는 부작용도 잇기에 지역주민간의 좀더 원활한 도보이동과 소통 증가로 나아가 은평지역경제 및 상권발전에도 기여가능

4. 현재 자연 환경을 최대한 살리는 선에서 비용대비효과적으로 자연친화적인 횡단 둘레길 등 정비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됨.

5. 5만여명 진관동 중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면적이 상당히 넓은 공원 언덕수준임에도 제대로된 진출입로 조차 찾기어렵고 그간 너무 어둡게 방치되어잇어 간혹 중고등학생들 흡연등 일탈의 모습도 목격될정도로 안타까운 상황...최대한 자연환경을 살린 자연친화적으로 디자인된다면 기존에 방치된 어둠의 공간이 아닌 지역내 특히 어르신들 건강과 삶의 질 개선할수 있는 풍요롭고 밝음 소통 공간이 될것임

인왕산 옆에 있는 안산 산책로를 가보니 관리도 잘 되어 있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말산을 보다쉽게 산책을 할수 있고 들개 및 산돼지의 위험으로 부터도 안전성 확보

데크 산책로가 오히려 산을 보호합니다. 처음 공사후로는 인간의 발길이 데크로 한정 되니까요. 데크공사자체가 환경오염이라는 의견은 잘몰라서 그러시는거 같아요

은평뉴타운은 이말산을 중심으로 1지구와 2.3지구를 나뉘고 있어서 각각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말산 둘레를 산책로로 조성한다면, 은평 뉴타운 전체를 이동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고, 또 연령이 많으신 어르신 들도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 환경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후, 1지구 분들은 한옥마을이나 한국문학관 이동이 편리해지고, 반대로 2,3지구 분들은 창릉천이나 지축 등으로 이동이 용이해 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같이 고려하여 추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합니다! 어머니 한번 올라가셨다가 사람도 없고 정비가 잘 안되어 있어 무섭다고 다시는 안다니십니다. 정비 잘 되어서 노약자 분들도 편하게 운동 겸 산책 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장애산책길 만든다고 산이 무너진다니요? 사방사업 잘 하면 괜찮습니다. 동물이 못산다느니 이런 말은 너무 극단적인 생각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