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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나는 우리동네 브랜드메이커

  • 제안기간: 2025.03.31~2025.04.29
  • 작성자: 맑음맘
2025.03.31 14:16

은평구는 전국에서 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가장 잘 운영되는 자치구입니다.

항상 우리와 가까운 곳에 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있지만, 우리에게 너무나 가깝고 익숙하다 보니 그 소중함에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모든 연령대의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의 독서, 문화 중심 모임 공간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도서관의 이야기와 각 동의 역사를 결합하여 책과 작가, 역사, 그리고 마을 이야기가 살아있는 은평구만의 고유한 컨텐츠를 발굴, 개발하여 함께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1. 동네 구석구석 숨어 있는 명소 찾고, 소개하기

2. 지역주민 활동가 발굴 및 역량개발

3. 우리 동의 역사, 문화이야기

4. 도서관 내 특정한 공간(예 : 작가방, 특화도서관 등)에서 책과 특별한 작가와의 만남

이를 통해 도서관도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의 만족도도 높을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내가 사는 은평구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거라고 생각합니다.

먼 곳으로의 탐방보다는 가깝고 친근한 곳으로의 탐방,

새로운 것을 만들기 보다는 있는 것을 개발하고 더 잘 활용하여 내가 사는 지역의 브랜드를 주민이 직접 만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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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안에 23명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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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푸른별보라 2025-04-14 20:42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사업내용이라 잘되었으면합니다.

  • 팔팔이엄마 2025-04-11 14:32

    국립한국문학관이 2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짓고 있는데 진관동의 역사 뿐 아니라 문학! 문학하면 도서관! 역사와 문학의 좋은 프로그램이 이후 한국문학관의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 내사랑 바실리 2025-04-11 10:46

    좋은 프로그램이네요..활성화 되어 주민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합니다..응원합니다.

  • yoonfirst 2025-04-11 09:44

    좋은 사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