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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가을 가로수 가지치기

  • 제안기간: 2025.01.30~2025.02.28
  • 작성자: 파란고래
2025.01.30 18:34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매년 가로수 가지치기를 3월 ~ 4월경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수목전문가들 및 은 나무에 종류에따라 가지치기 시기를 정해놓고 있습니다.

은평구 가로수는 대분분 은행나무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 입니다. 

수목전문가들은 은행나무 가지치기는 10월말 양버즘나무는 11월달에 하는것이 좋타고 합니다. (PPT자료 참조)

하지만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예전부터 시행하던 행정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되려 늦은봄 이른 봄철 무분별한 가지치기는 나무의 고사에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가을철 장마가 생겨나는 현제 가을철 가지치만으로도 여러가지 혜택을 볼수 있습니다. 예로 가을낙엽으로 인한 빗줄배수로 막힘 및 도로 침수 가옥침수를 예방하며 비에 젖은 낙엽으로인한 자동차 제동거리가 길어지면서 교통사고율 증가 및 노인보행시 미끄러짐 낙상사고 유발 낙엽처리 비용증가 및 소각으로인한 탄소배출증가 등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가을철 도로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으로 위 에 예시 사항들을 해결할수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2016년 은평구 낙엽쓰레기 600톤이 넘습니다. 가을철 가지치기로 가로수 보호 및 여러제반에 이득이 생긴다면 어차피 시행하여야할 가로수 가지치기 시기를 바꾸는것만으로도 은평구청에 이득이 되는것같아 제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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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참여예산 컨설팅 담당자 2025-03-05 15:24

    1. 현황 및 문제점
    - 나무 생장 속도는 고려하지 않는 봄철 무분별한 가지치기는 나무 고사의 원인이 됨
    -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3월~4월경 봄철 가지치기 시 기후변화 등으로 나무 생장속도가 워낙 빨라 6~9월이면 나무가 다 자라 전선을 가로막을 뿐만 아니라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으로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며 낙엽 쓰레기 또한 과도하게 발생됨

    2. 사업개요
    1)사업대상 : 은평구 관내 가로수(은행나무, 양버즘나무)
    2)사업위치 :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 가로수
    3)사업내용 : 가을 가로수 가지치기 시범 사업 추진
    - 수종 : 은행나무, 양버즘나무
    - 시기 : 10월말 ~11월 말
    - 방법 : 경량 가지치기 등 여러 방법 고려하여 수종에 맞게 진행

    3. 기대효과
    - 과도한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방지로 가을철 태풍, 장마철 안전사고 대비
    - 가을철 태풍으로 인한 가지 낙상 사고, 물기 있는 낙엽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 등 예방
    - 낙엽 처리 비용 절감 및 낙엽 소각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 증가 다소 억제

    제안자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제안서를 정리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의견 있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