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21일부터 4월13일까지 

진관동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 교육과정은 2023 진관동 주민자치회 의제로 채택된 

치매 안심마을을 위한 치매예방 활동가 사업의 일부입니다. 

초고령사회의 새로운 사회 문제로 대두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도인지장애 조기 발견으로 치매발병률 저감을 통한 건강한 진관동 만들기를 목표로 합니다.

은평구 치매안심센터의 협조로 추진된 교육과정은 진관동 주민 35명을 수강생으로 모집하였으며 

치매이론교육, 운동치료, 칼림바를 이용한 음악치료와 미술작업치료로 나누어 8차례 진행되었습니다.

치매예방활동가 양성 교육을 수료한 진관동 주민들은 5~6월 진관동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관내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 봉사할 예정입니다.

현재 4월 20일까지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 프로그램 신청을 접수이오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문의 351-49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