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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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기간: 2022.03.05~2022.04.04
- 작성자: 궁금이
전국에서 작은도서관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은평구입니다.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곳, 지역주민 누구나에게 열린 공간, 지역주민이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고 운영하는 곳이 바로 작은도서관입니다.
항상 우리와 가까운 곳에 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있지만, 우리에게 너무나 가깝고 익숙하다 보니 그 소중함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모든 연령대의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의 독서, 문화 중심 모임 공간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도서관의 이야기와 각 동의 역사를 결합하여 책과 작가, 역사, 그리고 마을 이야기가 살아있는 은평구만의 고유한 컨텐츠를 발굴, 개발하면 좋겠습니다.
'역사를 품은 문학마을 도서관 탐방(작가를 만나러 가는 길)'을 통해
1. 동네 구석구석 숨어 있는 명소 찾기
2. 도서관 활동가들의 소소한 마을공동체 이야기
3. 우리 동의 역사이야기
4. 도서관 내 특정한 공간(예 : 작가방, 특화도서관 등)에서 책과 특별한 작가
를 만난다면 도서관도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의 만족도도 높을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내가 사는 은평구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거라고 생각합니다.
먼 곳으로의 탐방보다는 가깝고 친근한 곳으로의 탐방,
새로운 것을 만들기 보다는 있는 것을 잘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제안 동의
이 제안에 24명이 공감합니다.
- jeenee25 2022.03.29
- 김규옥 2022.03.10
- 김혜영 2022.03.29
- yoonfirst 2022.03.05
- 먼지 2022.03.10
- 김동현 2022.03.11
- 로딩 2022.03.05
- 궁금이 2022.03.05
- 정소영 2022.03.05
- 제나 2022.03.05
- 푸른기운 2022.03.05
- 바스락 2022.03.05
- 강은희(푸른) 2022.03.05
- second chance 2022.03.05
- 들풀 2022.03.06
- ESE 2022.03.06
- 두리두리 2022.03.07
- cop 2022.03.10
- 행복마니뉴잇 2022.03.11
- neopo**** 2022.03.11
- 달달 2022.03.11
- 영순이 2022.03.11
- 한스 2022.03.11
- 상상 2024.03.2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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