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삶과 매일 똑같은 일상에 무표정하게 지나가는 하루하루를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립니다. 그 무료한 일상에서도 무표정한 자신의 얼굴안에도 각양각색의 표정과 신나는 일상이 있습니다.   하고싶었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얼해야하는지 몰라서 찾지않았던 창작이라는 작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이며 또한 자신의 글이 다른 사람의 입과 표정 몸짓으로 표현되어지는 과정과 그 결과물을 경험하고 느끼면서 매일의 무표정한 자신의 삶속에서 보이지않게 키워왔던 또다른 자신을 찾게 될것입니다.

내안의 다른 나의 손을 잡고  바라볼수 있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시민이라면 주민이라면 구민이라면 누구나 경험할수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