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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이음의 보석 공방(재활용 치유)

  • 제안기간: 2025.03.27~2025.04.25
  • 작성자: 늘푸른나무
2025.03.27 02:53

- 제안 배경 

1.  외로움이나 고립을 완화하는 커뮤니티  

버려지는 것들의 재탄생을 통해  환경을 지키면서  고립이나 외로움을 함께 이겨나가는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자 함  

2.  버려지는 것들로  다양한 작품들을 함께 만들면  그동안 묻혀 있던 창의력과  예술성이  증가됨 

작은 소품이나 생활품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보면서 환경에 이익이 되는 것은 물론 작품을 만드는 동안 집중력은 물론  자가 치유가 가능함 

버려지고 낭비되는 것들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면 환경과 대척점에 있는 소비문화를 건전하게 할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예술 작품이 제작될 수 있고 자신의 작품에 대한 만족과 기쁨이 클 수 있음. 

3. 재활용의 세계는 무궁무진.    

어떤 버려지는 소재가 얼마나 어떻게  변하고 예술이 되는지는 끝이 없음. 여기에  외롭고 우울감이 있는 이웃들이  참여한다면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도 원할한 사회적 관계망이 형성되어  마을은 좋은 이웃들이 늘게 될 것임. 

- 실천 매개체  

1. 악세사리 병원 - 고리나 줄이 끊어진 악세서리 등을 고쳐서 다시 활용하고  자신만의 악세사리 작품을 만들면서 

창의적이고 몰입하는 시간을 함께 한다.  자신이 만든 작품은 선물은 물론, 바자회 등에 내놓을 수도 있다.   

2. 재봉틀소품  

 재봉틀만 있으면  흔한  천들로 가방부터 찻잔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수 있다. 몰입도는 물롬  

3. 다양한 용기들을 이용한 화분제작 및 생태치유

흔한 플라스틱은 물론 종이컵 등으로 만든 화분으로 자신의 반려 식물을 키우고 커가는 식물들을  관찰하는 것을 계기로 서로 교류하면 고립감을 가진 사람들의 자가 치유와 힐링이 가능하다.     

4. 재활용으로 모여서 품평회 전시회 기획 및 이웃과의 교류 증가 

 커뮤니티에서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정보가 교류되고 1인가구나 고립되기 쉬운 가구의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별히 사회적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  마을이 따뜻해 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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