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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보육] 유휴 공간에 영유아를 위한 저녁시간 놀이공간 운영을 제안합니다.

  • 제안기간: 2024.04.26~2024.05.25
  • 작성자: 카루나
2024.04.26 20:50

아이는 마을이 키워야 합니다. 그러려면 아이들이 자연스레 모이고 놀이할 수 있는 마당이 필요합니다.

현실은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키즈카페가 대부분입니다. 지금 우리에겐 마을이 사라지고 상업공간만 남았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도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저녁 6시만 되면 운영이 종료되어 실효성이 없습니다.

양육자들이 육아로 가장 힘든 시간대는 아이가 보육 시설에서 돌아온 이후의 오후 시간이나 저녁을 먹고 난 6시 이후 입니다. 따라서 오후 4시쯤부터 밤 9시 경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되는 무료 놀이공간이 필요합니다. 날씨에 영향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려면 실내 공간이어야 합니다.

은평롯데몰 3층의 대형키즈카페 바깥에는 스무평 남짓한 무료 놀이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항상 밤 9시까지 아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이곳에 특별한 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푹신한 매트와 아이들이 오르내릴 수 있는 언덕, 부모들이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전부입니다. 그럼에도 항상 아이들로 붐빕니다. 집에서 단둘이 노는 것도 하루이틀이고 지겨우니 아이도 양육자도 집에 들어가기 싫은 게 아닐까요?

요즘 부쩍 공실이 된 상가가 많습니다. 이런 유휴 공간을 지자체에서 빌리거나 매입하여 독박육아로 단절되어 있는 영육자와 아이들이 부담없이 와서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최소한의 모니터링과 청소 환기 등을 담당하는 직원을 고용한다면 지역의 고용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또래끼리 모여 자유롭게 놀고, 부모들은 독박육아에서 벗어나 잠시 동안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육아의 부담은 이렇게 서로 연결되고 나눠야만 낮출 수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작은 보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IMG_5047.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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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켓치엄뫄 2024-05-11 19:36

    날이춥거나 미세먼지 심하거나 더워지면 갈데가없어요 ㅠ

  • YN 2024-05-11 11:27

    동의합니다 평일 저녁에도 같이 놀아줄 공간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사설 키즈카페같은 시설보다는 원목놀이터라든지 다양한 촉감, 공간감각을 깨워줄 수 있는 공공놀이터가 생긴다면 좋겠습니다..

  • 2024-04-27 08:54

    필요합니다!!6시이후에도활성화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