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이 국가적 차원에서 크게 문제되는 가운데 전국 시도별 합계출산율에서 서울이 0.593(22년기준) 전국에서 제일 낮은 출산율을 기록했습니다.

은평구는 특별히 서울 권내 다른 지역구에 비해 출산율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실제로 2018년부터 가족정책팀에 '저출산 대응' 담당팀을 두고 운영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지원, 임신중, 자녀양육에만 지원 사업이 있을 뿐이고 난임이나 유산을 겪은 가정이나 여성에 대한 지원사업은 부족하다 여겨집니다.

그리하여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난임이나 유산으로 고통하는 여성을 지원하여 다시 임신의 희망을 가지고, 동시에 임신 준비로 취업을 미루거나 경력단절, 유산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취업을 하려고 해도 임신을 계획하고 있어 제약이 따르는 여성이나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제안합니다.

난임 및 유산 여성 병원비 지원

1. 난임 및 유산 관련 병원 진료 기록 및 진단서를 제출 시 병원비 및 생활비 지원 – 월50만원. 최대 4회 총 200만원 지원

2. 난임 및 유산으로 경력단절 및 취업이 되지 않는 경우 – 워크넷 및 사람인 등 입사지원 및 면접 확인서(면접관련 안내문자 등) 증빙 자료 제출 시 생활비 및 취업지원비 지급 – 취업 지원 및 면접참여 횟수에 따른 지원비 건당 10만원 지급.

단, 한 달에 최대 5회로 제한.

이후 내용은 하단에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세요

담당자님 메일로 보낸 내용중에 수정한 부분이 있어서 다시 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