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요한 이유

연신내에 담배 꽁초로 인한 악취 및 흉물스럽게 여기 저기 버려져 있는 꽁초로 인해 비흡연자 및 흡연자도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길거리 청결 상태가 좋지 않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문득! 일본의 담배문화와 대한민국의 담배문화가 사뭇 다름을 알고 제안을 하게 되었다.

일본의 경우는 자치구마다 다르긴 해도 아예 가게든 길이든 금연을 시키는 구도 있다. 그와같은 경우는 흡연박스(입장료 한화 500원), 또는 담배회사에서 제공하는 흡연박스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하고, 대부분의 경우는 목에 ‘재털이 팬던트’를 걸고 다닌다. 이런 모습을 직접 보면 정말 멋있다!는 감탄이 나온다.

여자들의 경우도 목에서 재떨이 팬던트를 꺼내서 그곳에 재를 털고 담배꽁초도 버려서 각자 자신이 만든 쓰레기는 자신이 가져가서 버리는 담배문화이다.

이러한 배울만한 좋은 문화는 우리도 배워서 생활에 정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재털이 팬던트 캠페인‘을 연신내부터 그리고 청년들을 상대로 하다가 보면 깨끗한 담배문화로 청년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정착될 것이라 사료 된다.

2. 해결방안

1. 주민자치회나 참여의 숲에서 주체하여 ‘목걸이 형 재털이 팬던트 사용 캠페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한다.
2. 재털이 팬던트 캠페인에 대한 그 주변 가게와 상인연합회 또는 시민들의 반응과 효과 등을 꾸준히 DATA化 하여 깨끗한 담배문화를 정착시킨다.
3. 당분간은 비용의 부담을 무릅쓰고 무료로 ‘재털이 팬던트’를 제작하여 로데로 거리등 일단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배부한다.

3. 기대효과 

1. 깨끗하고 아름다운 은평구를 만들 수 있다.
2. 길에 담배꽁초가 없는 은평구를 만들 수 있다.
3. 담배꽁초로 인한 악취없는 은평구를 만들 수 있다.
4. 담배꽁초로 인한 하수구 막힘이 개선된다.
5. 내가 만든 쓰레기는 내 책임 하에 내가 버린다는 쓰레기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다.
6. 비흡연자와의 사회적 갈등이 해소될 수 있다.
7. 남도 버리니까 나도 버린다는 비양심의 양심화가 가능해진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