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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통] 증산지하차도 상습정체 이유 분석 및 해결책 마련

  • 제안기간: 2023.02.04~2023.03.05
  • 작성자: 펭러뷰포에버
2023.02.04 00:00

월드컵대교 개통 후 월드컵 지하차도 개통은 은평구 구민들의 강남권 이동의 희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출퇴근길에 실제 이용해보면 증산지하차도의 상습정체로 인해 월드컵대교 & 월드컵 지하차도 개통의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고 하겠습니다. 

아침 출근길의 경우 증산지하차도에서 집이 가까운 덕에 증산지하차도로 바로 진입을 합니다. 하지만 그 짧은 증산지하차도는 4번의 신호를 받아야만 월드컵 터널에 진입할 수 있을만큼 정체가 심각합니다. 그 이후 월드컵대교까지는 그야말로 길이 비어있다 하겠습니다. 이 상황이 아침 7시 10분-20분 사이의 상황입니다. 증산지하차도로 바로 진입하는 제가 이럴진데 새절/응암, 갈현쪽에서는 오는 차량의 경우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신호 4번에 월드컵터널에 진입 후 뻥 뚫린 길을 보면 증산지하차도의 상습정체가 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퇴근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월드컵 지하차도를 지나면 월드컵 터널부터 막힙니다. 이유는 증산지하차도가 막혀 있으니 계속 서행을 하는 것입니다.  저녁 6시 상황이니 좀더 본격적으로 퇴근하는 7시에는 더 막히겠지요.

여의도 인근까지 출퇴근 하는데 출퇴근 시간에 30분 정도 걸린다면 12-15분 가량이 증산지하차도의 꽉 막힌 교통의 흐름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현재 수색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공사 중에 있고 증산 쪽도 재개발 승인이 났다고 알고 있습니다. 은평구 구민은 폭발적으로 더 늘어날 여지가 많기에 증산지하차도의 상습정체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습정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 사업 및 도출된 솔루션 시행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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