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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밤마다 나타나는 쓰레기 피라미드 정리함 설치

  • 제안기간: 2022.11.13~2022.12.12
  • 작성자: 은오리
2022.11.13 09:11

저녁이 되면 50미터 전신주 간격으로 나타나는 종량제 봉투와 쓰레기 더미는 마을 곳곳 뿐만 아니라 주요 도로 옆 상가 주변 등에도 손 쉽게 노출됩니다. 

다른 지역도 스레기는 같이 배출 될 텐데 유독 은평은 눈에 많이 보입니다. 다른 지역 저녁에 주요 도로, 골목은 간간히 쓰레게가 보이기는 하나 확연하게 차이가 나더군요. 

 

시장조사를 하지 못해 대안을 직접 제시하긴 어렵네요. 다만 타 구청이나 지자체 사례가 많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간략하게 쓰레기 종량제 봉투들이 일정 공간에 적재되도록 틀이나 프레임, 정리함이라도 놓아 주면 어떨까 합니다. 

주간에 이를 보는 것이 미관상 안좋다고 하실 수 있겠으나 저녁에는 더 안좋으니 선택이 필요하다는 의견드려봅니다. 

 

청소차가 수거시 원활하게 하기 위한 시스템도 물론 정리함의 구조, 쓰레기차의 구조가 병행되어야 하겠지요.

 

청소년들이 자라면서 쓰레기가 너저분하게 전신주 주변에 널린 것을 보며 자라면서 무뎌지고 무감각한 정서가 생길까하는 극단적 염려도 생각도 해봅니다.  타지역에서 사시던 분들께 여긴 왜 이렇게 쓰레기가 많아 라는 이야기를 듣게되는 경험도 있어요.

이곳에 오래 사신 분들에겐 이 문제가 이미 무감각하거나 익숙함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분들이 사라지신 것은 아닌가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모아모아 사업을 구청에서 재활용 중심으로 하고 있으나 이또한 주간에 행해지는 시스템.

주간에 출퇴근 하시는 가정은 이미 여기서 배제되어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그나마 이렇게라도 많은 성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일반 아파트 단지는 상시적으로 재활용이나 음식물, 종량제를 버리는 시스템으로 수거함이 있어서 수시로 버리는 것도 편하고 수거는 정해진날 하므로 큰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 은평의 거리도 내 방이라는 관점에서는 미관상의 문제보다 오히려  대형 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하여 지정한 장소에 버리는 것이 현재 50미터 간격의 전신주 밑에 버리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신주 아래에 가깝다는 이유로 버리는 분들은 분명 있을 것인데 이는 지속적인 캠폐인, 개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경 100미터로만 지정을 하더라도(주요 도로 큰 골목) 효과가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 수거하시는 청소차 관련 기업의 동선을 줄여 줄 수도 있고 수고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산이 많이 들면 동 단위로 단계적으로,,,,시행하는 것도 테스트 차원에서 좋을 듯 합니다.

 

쿠팡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대형 쓰레기함이 큰 예산 없이도 가능할 듯합니다.

디자인을 산뜻하게 하는 것도 좋을 듯하고요.

물론 주기적인 청소,관리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변색,오염,등)

파발이 캐릭터,컬러를 통한 산뜻한 이미지 구현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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