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라고 합니다. 그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가구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은평구도 예외는 아니죠.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맞춰 반려동물 공원-놀이터를 조성한다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은평구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공간이나마 잔디와 울타리를 설치해 반려견 놀이터를 만든다면, 특정 공간에서 반려견이 활동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한 반려견들은 평소 더 차분해질테니 반려견을 동반하지 않은 구민들의 안전에도 더 좋을 것입니다. 

안전과 관련해서, 반려동물 놀이터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해 반려동물에 관해 교육과 강습을 열면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리드줄을 풀고 다니는 보호자, 맹견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는 보호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교육과 강습을 실시한다면 어떨까요? 모두의 안전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시설에서 반려견 등록, 배변봉투 사용 등에 관해 교육하여 은평구에서의 반려견 문화를 더욱 긍정적으로 끌어갈 수도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현재 은평구에는 반려견 놀이터 및 반려동물 공원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와 같은 시설과 교육 시스템을 좋은 가치를 담아 운영해나간다면 은평구민 삶의 질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안전과 복지까지 챙길 수 있어 여러모로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