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히 찬성합니다.

이번에 혁신파크 가운데 잔디에 또 강아지들 못 들어가게 현수막이 쳐져 있더라구요.
잔디의 건강을 위해서하고 하는데
옆에 텃밭 하시는 분이 강아지 때문에 유아들 잔디에 못 들어가서 논다고 본인이 민원을 넣어서 다시 현수막을 걸게 했다고 합니다.
동네에 강아지 운동장하나 있으면 온 동네 강아지 보호자들은 다른 곳 안가고 거기로 다 모일거에요.
무작정 하지말라고만 하지 마시고 운동장을 만들어 방안을 마련해 주시면 강아지 보호자분들도 불만 없으시고 다른 사람들이랑 트러블도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찬성합니다!!!

반려인구 1450만 시대임에도 반려동물과 마음 편히 산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반려동물 전용 놀이터가 있다면 비빈려인과 반려인 모두 만족할 수 있지않을까요?
북한산은 국립공원으로 반려동물 출입이 불가하여 은평구 내 반려동물과 산책할 만한 곳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또한 비반려인과 분리되어 서로가 불편을 겪지 않을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는 서울에 몇 곳 되지 않아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은평구에 작게라도 반려동물 전용 공간이 생긴다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정말 좋은 의견이네요.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감소는 층간소음 감소에도 효과적일 것 같아요. 결국 시스템이네요! 꼭 운동장 생겼으면 좋겠어요.

혁신파크의 용도가 어이없이 바뀌는 와중에 반려견 놀이터가 정말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ㅠㅠ 은평구청장님 힘 좀 내주세요

이사갈 때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동네를 우선적으로 찾아보게 됩니다. 이렇게 반려견 키우는 가정이 많은 시대에 한군데도 없다니 하나쯤 생겨도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