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제한 스쿨존 구축.

년도가 지나갈수록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어린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여 건의드립니다.

서울시 은평구 신사2동에 위치한 상신초등학교 앞 보행로는 평소 차량의 이동이 많아, 초등학생들의 등하교시에 위험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또한 날이 어두워 졌을 시에, 가로등이 많지 않아 차량의 이동이 안 보일수도 있는 것을 우려하여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스크린샷으로도 첨부해놨으니 확인 바랍니다.

스몸비란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좀비'라는 뜻 입니다.

해당 시스템은 근거리에 있는 스마트 기기를 인식해 필요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무선 통신 장치 ‘비콘’이 이용됩니다. 어플은 횡단보도에서 스마트폰을 차단시킬 뿐 아니라 스쿨존에 진입하면 비콘신호 혹은 고주파신호를 감지해 진동을 발생시킵니다. 화면이 차단되더라도 긴급통화와 수신전화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벗어나면 화면이 정상화 됩니다.

이같은 어플이 상용화 되면 ‘스몸비 족’으로 인한 보행 사고가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스몸비 족’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5년 새 1.9배( 2014년 119건→2019년 225건) 증가했다고 합니다.

[출처]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63446632232816&mediaCodeNo=257

아래는 실사용사례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막는다‥보행 중 스마트폰 제한

(2022.07.20/뉴스투데이/MBC)

https://www.youtube.com/watch?v=hOW3QOM0c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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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몸비' 사고방지, 수원시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 추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02806635807688&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