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통해 TV화면 한 켠에 수어가 제공되고 있는 것이 이제는 당연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동네가 되길 바라며, 2022년 장애인식 개선 사업을 계승하고 발전해 가기를 바랍니다.

비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어통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은평구의 장애인(청각 장애인) 수를 파악하고 수어통역의 기초를 배웁니다. 이후에 신사1동의 청각장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지역주민들의 장애인식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으로 변화할 것이고 청각장애인과 간단한 의사소통을 일상 속에서도 할 수 있어 소통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라봅니다.

*위 제안은 오프라인으로 접수되어 관리자에 의해 게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