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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함께하는 길고양이 TNR

  • 작성자: 관리자
2019.12.23 00:36
은평구 길고양이 TNR 사업으로 소요되는 예산을 주민참여형으로 돌려 포획업자에게 들어가는 예산을 줄여 한 마리라도 더 많은 길고양이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중성화 수술을 받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환경을 마련해 주고자 함
  • 사업명:함께하는 길고양이 TNR
  • 범례: 2018
  • 사업비: 20,610,000원(이천육십일만원)
  • 사업기간: 2018. 2. ~ 11.
  • 사업위치: 은평구 전역
  • 제안배경:
    은평구 길고양이 TNR 사업으로 소요되는 예산을 주민참여형으로 돌려 포획업자에게 들어가는 예산을 줄여 한 마리라도 더 많은 길고양이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중성화 수술을 받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환경을 마련해 주고자 함
  • 사업내용:
    매년 은평구청 생활경제과에서 선발하는 자원봉사자 인원을 늘리고 선발한 자원봉사자들이 주도적으로 TNR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민관이 협력해 업자 몫으로 돌아갈 사업비를 ‘2주 항생제’ 등으로 전환해 ‘동물도 행복한 도시, 은평’에서 인간과 길고양이가 공존해 나가는 것
  • 기대효과:
    첫째, 통덫과 연락망만 구축되면 업자에게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해당 금액만큼을 길고양이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둘째, 길고양이TNR 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해 볼 수 있다. 서울시에서 2008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이나 한 번도 그 실효성을 재고해 본 적이 없었다. 은평구에서 이 제안이 실행된다면 처음으로 길고양이TNR 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셋째, 길고양이TNR 사업에 대한 주민의 인식 전환에 도움을 준다. 서울시가 ‘길고양이 TNR사업’을 10년 가까이 시행 중이지만 여전히 대중들 사이에서 사업의 이해도가 낮다. 주민참여형으로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면 동물복지차원에서 길고양이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 넷째, 이권을 둘러싼 부정행위를 방지할 수 있다. 다섯째, 꾸준한 교류로 은평구 관내 거주중인 캣맘들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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