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마을 마당’에는 여러  종류의 고무로 된 화분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크기, 모양, 색깔도 다양 합니다. 하지만 흐린 날이라도 되면 모아놓은 화분들이 을시년스럽기 그지없는 게 아쉽습니다. 예쁜 화분들로 꾸며 놓으면 더욱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역촌마을 마당의 화분들을 환경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화분으로 교체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자만 있다고 쉼터가 되지 않는 법입니다. 볼거리와 편안함을 함께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주세요.

동네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한 번이라도 더 가보고 싶은 장소로 탈 바꿈 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자연 학습장의 역할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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