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응암2동에서 태어나는 아기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환영하고 축하해주면서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우리 동네에서 태어난 아기들을 위해 출생축하 손편지를 써주고, 자매결연지에서 구매한 미역과 자원봉사자가 만든 인형을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해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기의 양육자를 위해 육아사랑방 홍보물과 응암2동 유래와 지역 홍보물도 함께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태어나는 아가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표현한다면 양육자에게 응암2동의 주민이라는 자긍심을 북돋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