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주민센터 2층 문화의집 작은도서관에서 주민자치회 주관 ‘소소한 작은 음악회’를 7월 3일에는 캘리그라피와 데생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음악회에는 첨밀밀, 행복을 주는 사람 등 총 9곡의 수어노래, 우쿨렐레 공연이 펼쳐졌으며,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가족 및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2층 문화의집 작은도서관과 포수마을 갤러리에서 데생과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여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우수작품 40여점을 전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관람이 어려웠던 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었습니다.

멋진 공연과 작품을 보여주신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