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고등학교 아래 선정고등학교 뒤편 앵봉산 아래에는 동네 아이들과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이곳이 사유지이다 보니 무엇을 설치하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숲놀이터는 기존의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물을 이용하여 놀이기구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존의 놀이터의 형식을 벗어나서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은평에 설치된 기존의 숲놀이터는 아파트 단지 안 놀이터를 나무로 바꾸고 자연에 가져두었다는 것 외에는 구별점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만들고 허물고 짓고 변형 가능한 놀이터로 자유로운 상상과 다양한 놀이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참고 사진

*위 제안은 오프라인으로 접수되어 관리자에 의해 게시되었습니다.